** 일고 오름회 2020년 6월 '북한산 원효봉' 산행 후기***

 

** 일고 오름회 2020년 6월 '북한산 원효봉***
 
날짜: 2020년 6월 21일 10시30분부터~2시반(4시간 소요)
산행코스: 북한산 탐방지원센터-둘레교-효자농원 삼거리(내시묘역 둘레길 갈림길)-서암문(시구문)-원효암-북문-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6km)
참석자
 
13기 김영태
15기 강상룡
21기 양익 외 1 고성훈 김도훈
22기 고영수 김광수
23기 현창익 외1 송철훈 임두진 고성돈 고수택 이철호
24기 김숭철 좌두옥
28기 김창훈 이준성 장영원 한동훈 홍정근 이영록 부부 등 총 24명


 2020년 6월 일고오름회 산행은 해발 505m 높이의 북한산 원효봉입니다. 원효봉은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원효암이라는 토굴에서 도를 닦았다는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북한산탐방센터에서 원점 회귀코스로 6Km 정도되는 짧은 코스입니다. 6월인데도 무더위가 절정이라 산행 초반에 땀을 좀 흘렸지만, 즐거운 사람들과의 맛있는 점심과 계곡에서의 '알탕 이벤트'로 더위를 날려버렸네요~

이번 북한산 원효봉 산행은 동문 22명과 지인 2명 등 총 24분이 참석했습니다. 햇볕이 따까웠지만, '푸르른 자연 그늘막'과 '사이 사이 불어오는 산들바람', '정상에서 바라 본 한양의 어제와 오늘의 풍경'은 이번 산행의 '참맛'이었습니다.
"북한산 원효봉 산행에 참석하신 선후배님들"

"북한산성 탐방센터에서 임두진 선배의 안내로 출~발'

"저 멀리 오늘 산행 목표인 원효봉이 보입니다"

"원효대사께서 수행하시던 1,300년 고찰 원효암에서 '남북평화'와 '코로나 퇴치'를 기원드리고"

원효대사의 깨달음의 상징인 '해골물'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일체유심조)는데 '덥지만 우린 시베리아에 있다라고 마음먹으려고해도' 어찌 현실은 마음먹기랑 다른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마음이 생기면 우주만물이 생기고
마음이 사라지면 해골 물과 깨끗한 물이 서로 다르지 않는 법이로구나
이 세상 모든 것이
오로지 마음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라고
그분이 어찌 우리를 속이겠는가
" 조선시대 성내에서 생긴 시신을 내보내는 문이라는 의미로 시구문으로 불리기도 했던 서암문에서 옛 사람들의 흔적을 느끼고"

"드디어 원효봉 정상에 도착하고 단체 사진도 한컷 "
"원효봉 뒤로, 만경대, 백운데, 노적봉 세 여인이 우리를 보고 어서 오라고 유혹하지만..."

"집에 계신 마눌님 무서워서 계곡 냉탕에서 유혹의 욕망을 이겨냅니다"

" 그리하여 3시간여의 산행을 낙오자 없이 헬기 안부르고 무사히 마칩니다"

"간만에 참석한 동문분들 인사도 나눕니다"


<최근 100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21기 김도훈 선배>


<23기 고성돈 선배>

<23기 현창익 선배>


<23기 고수택 선배>

6월 '일체유심조'를 절감한 북한산 원효봉 산행은 이렇게 마무리 짓습니다.

다음 산행때까지 무더위, 코로나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7월 산행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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