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고 오름회 2020년 7월 '상암동 하늘공원' 산행 후기***

 

** 일고 오름회 2020년 7월 '상암동 하늘공원***

2020년 알고오름회 7월 산행은 당초 서울둘레길 7코스를 둘러 볼 예정이었는데, 폭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해 월드컵경기장 근처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목적지를 바꿨습니다.

폭우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폭우를 뚫고 참석한 13명의 일고오름회 용사(?)들이 참여한 7월 산행은 출발하기 전까지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는데, 막상 출발하자 비가 그쳐 아주 싱그러운 산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상암동 하늘공원은 억새축제로 유명한 곳인데, 하늘공원에서 바라 본 서울의 풍광은 상큼하고 싱그럽고 아름다웠습니다. '서울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던 7월 산행은 간만에 여유롭고 오붓한 산행이었습니다.


            "'7월 산행에 참석한 선후배님들"


                   "  증산역에 만나 불광천 길을 따라 하늘공원으로 걸어갑니다"



              "월드컵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컷"


"비가 멈춘 산행길, 신록이 짙습니다"


"하늘공원 올라가는 291개의 계단을 오르며, 우리네 인생과 삶에 대해 생각합니다"


"하늘공원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


"하늘공원 정상에서 맛보는 간식 타임"


" 하늘공원 정상에 있는 '하늘을 담는 그릇'에서 우리의 마음도 담아봅니다"


하늘공원에서 윤동주님의 '서시'를 떠올립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 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님의 서시-

"하늘을 닮은 사람들 "


"두분의 밝은 표정이 오늘의 산행을 대변합니다"


'Let it be' '그저 흘러가는대로' 하늘의 뜻을 되새긴 7월의 산행은 이렇게 마무리짓습니다.
8월 산행때 많은 분들께서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7월 산행 사진은 별도 앨범에 보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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